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년 튀르키예 시위 (문단 편집) == 기타 == [[http://unikorea21.com/?p=12272|에르도안 정부의 강경 진압 원인을 분석한 글]] 참고. 한편 [[시리아]]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의 강경 진압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http://kk1234ang.egloos.com/2938762|#]]) 또한 시위의 여파로 튀르키예 경제가 입은 타격이 막대하다며 시위를 비판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다른 의견으로 이미 튀르키예 경제는 연착륙 시기에 돌입했으며 특히 현 정권의 이슬람주의가 튀르키예의 돈줄인 해외 투자자들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61712340763269|기사 마지막 줄]]) 또한 이스탄불에서 벌어지는 시위로 인해 튀르키예 정부는 [[2013년]] [[9월 7일]]에 IOC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인 [[2020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있어 이스탄불 지지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30908004100007|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올림픽 개최권을 따내서 여론 불만을 잠재우고 나아가 자신의 공로화 및 경제발전 토대화로 삼으려던 게 이렇게 무산되면서 에르도안 총리는 불안해하는 반응. 그래서 우선 유럽 여러 나라에서 분산 개최하는 [[유로 2020]] 결승전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치르며 [[유로 2024]] 개최로 목표를 바꾸었다. 한편, 튀르키예는 2014년에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위가 과연 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관심거리. 2014년 2월 들어서 에르도안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지고 있다. [[파일:external/i.ensonhaber.com/asd_8740.jpg]] 2014년 3월 30일에 가진 튀르키예 지방선거의 결과는 정의개발당이 47.7%로 압승을 거두었다. 야당인 공화인민당과 민족주의행동당[* 이 정당은 [[튀르키예/정치|튀르키예 정치]] 스펙트럼에서 [[극우|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정당이다.], 평화민주당은 선거 당일 수십여 개의 투표소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투표 승인도장이 도난당하는 등의 혼선이 벌어진 점을 들어 현 집권여당의 조작이 의심된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정부는 '''"고양이가 송전기에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해서 그랬을 뿐이다."'''라며 부인했다. 2014년 지방선거도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도를 갖고 있는데, 공화인민당은 세속주의자 비중이 높은 서부와 에게해 지방에서 주로 승리했고 쿠르드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는 평화민주당이 압승하는 등 튀르키예의 지역갈등이 더 심화되었다는 분석이다. [[파일:external/www.odatv.com/kedi10.jpg]] >"하느님, 우리를 중상모략하는 놈들의 집에 불이 확 번지게 하소서!" > - [[펫훌라흐 귈렌]]이 사찰 사건 이후 정의개발당을 향한 비난 성명에서 한 저주를 비꼰 짤방이다. 2014년 8월 대선에서도 에르도안이 [[http://m.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5|승리했다.]] 이처럼 탄탄한 지지세를 기반으로 에르도안 정부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2/15/0605000000AKR20141215014400009.HTML|펫훌라흐 귈렌 지지자로 알려진 언론인들을 대거 구속]]하는 등 기세를 올리고 있으나 유가 하락과 러시아 루블화 폭락의 여파 등으로 튀르키예 리라화도 이전부터 계속되던 환율 불안이 더욱 가중되어 경제적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라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